거리가 너무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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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너무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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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림마미 작성일07-04-09 09:34 조회906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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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출근길에 항상 걸어다니는 10분여분 거리의 거리.
양쪽으로 벚꽃이 얼마나 이쁘게 피어있던지..
바람이 살랑살랑 조금이라도 불면 그 하얀 꽃잎이 떨어지는게 정말
왜 그렇게 이쁘게 보이던지...
왜 항상 그자리에 그꽃나무가 있었고..항상 그 시간에 꽃이 피고 날리고 있었을텐대..
난 지금에서야 그 꽃을 보고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서야.........
머가 그리 바빴을까.. 왜 땅바닥만을 보고 다녔을까...
이렇게 예쁜것들이 옆에 있는대..내 눈엔 보이지 않았을까..
참 세상엔 예쁜것들이 너무 많네요.......
오늘하루 벚꽃을 보며 기분좋게 출근했어여..
님들도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고...
점심때 주위를 살펴보시는 여유를 느끼시길....

댓글목록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산들 불어오는 바람을 얼굴에 맞으며 낮잠자는 일요일
전 가끔 그런날이 젤루 기분이 좋았지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추워서 ㅋㅋ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거시기,,,월요일이든,,,토요일이든,,,거시기가 변하겠남,,,ㅍㅍ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벗꽃,,,,, 벗,,,,,,,,,,,,,,,,,,,  그것도 좋구만요 ㅎ

꽃구경 함 가야겠어욤 ^^ㅋ

채림마미님의 댓글

채림마미 작성일

오키오키..ㅋㅋ
까칠하긴...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벗꽃 -> 벚꽃
===33333333

채림마미님의 댓글

채림마미 작성일

디토님 : 그바람 저도 좋아해요...기분좋죠...시원하고..
마멜다님 : 함 나가서 걸어보세요..길거리에 꽃들이 가득이네요..
미키님 : 님도 기분좋은 월요일 되시고..
음... 우드님아.. 월욜부터 또 태클을...ㅡ.ㅡ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왜,,,땅바닥만을 보고 다녔을까,,,여기서,,,내가 무슨말을 할까,,,알제,,,-0-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이 되셨군요. 그기분 쭈욱~주말까지 함께하시길...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우와~~~
벗꽃을 보며 기분좋게 출근을..... 부럽부럽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저는 봄이 되면 꽃들도 이쁘지만..
가끔씩 얼굴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의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상쾌하고 기분좋고... ㅎㅎ
봄봄봄 이네여 ^____^

채림마미님의 댓글

채림마미 작성일

아.. 그렇군요.. 그럼 여지껏 여자가 아니였다가...
32살이 되서야..여자로..등극?
ㅡ.ㅡ;;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가을은 남자가 느끼고...
봄은 여자가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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