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부족이라...육갑자쯤 되면...될라나요?...애들 키우는게 도닦는 일일때가 많긴하죠.ㅋ

아.. 역시 미국이구나.. ^^

미키님, 좋은 아빠고 그냥 아빠고 그냥 백지 한장 차이랍니다.
애들 말 안 들을때는 아직도 내공이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명랑님. 아~ Sei가 그런뜻이 있었군요. 고맙습니다.

방장님, 전 그 꿈을 제가 고등학생이였을때부터 가졌던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도 한참을 더 노력해야한다는...
그래도 호랑이 그릴려고 노력하면 고양이라도 그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ㅋㅋ 제 평생 꿈이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는것입니다.
저는 그 비슷한 것을 꿈꾸는 아줌마~~ ^^ㅋ

저는 요즘...
좋다~ 라는 표현을 연구중인 아줌마입니다~ ㅎㅎ

캐빈님 멋지세요~~ ^.~

*Sei: 알다, 알고있다
이런 뜻이라는데....^^
CCM에도 'sei, 주의 선하심이'란 번안곡이 있어서 앎. ^^
암튼 좋은 이름이네요.

이런이런이런.......좋은 아빠가 되는건 쉽지 않다는 말이....저 들으라는 소리같아요!

무지 좋은 아빠신데요....이햐~입니다^-^

.......막 반성하고 있다눈 ㅠ.ㅠ;

ㅋㅋ 제 둘째놈이 무지개구장이라 미리 못하고
애 재우고 새벽 4시까지 장식하고,
아침 7시에 다시 일어나서 미리 주문한 풍선, 음식 픽업하고...
애들이랑 놀아줄 엔터테이너 고용해서 2시간 하고...
친구들 집에 가기 싫다고 우는애도 있고~~ ㅋㅋ
다 치우고 나니까 밤 10시정도 되더군요.

정말 좋은 아빠가 된다는건 쉽지 않습니다.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행복해하니까, 보람을 느끼겠더군요.

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멋드러진데요..
커다란 케익에 저도 깜놀 ㅎㅎ

아이가 정말 좋아했겠어요... 모든 사람들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

우리 아이들보다 딱 한살식 많네요
우리는 한쿡나이로 4살, 2살...

대단한 정성이 느껴집니다
이름도 많은 생각하신만큼 이쁨니다 ^^

고맙습니다, 명랑님
아이 이름 세이라고 지은것은 결혼 기념일이 2월 22일이거든요. => 2가 셋이다
 그래서 세이입니다. 동생은 한국식으로 돌림자를 써서 세나라고 했구요.
미국식 이름 따로 없이 둘 다 편하게 부를수 있는 이름으로...

캬.... 좋은 아빠엄마 만난 sei는 좋겠다.^^

ㅋㅋ 제 평생 꿈이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는것입니다. 위에 보이는 딸 둘(4살/ 2살)입니다.
돌잔치때는 장식하고 준비하는데만 한 달이 걸렸답니다, 그러니 위에것은 거의 빙산에 일각 수준이죠. ㅎㅎ
그러더래도 사진에는  많이 빠져있지만, 그림 그려주는것, 게임등등도 했었습니다.
아무튼,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헉헉~~~~~~~~~~~~와우~ 저~ 거대한 케익~! 너무나 깜찍하고 수려한 외모의 공주님까지~
거의 유치원에서 해주는 파티랑 규모가 비슷한데요... 공주님의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헉...4살난 딸아이의 생일파티를...저다지도 멋드러지게...아...대단한 재력가...게다가 유명 연예인까지...!!
훌륭한 외모의 아빠랑 엄마를 닮아...너무나도 깜찍하고 이쁜 딸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