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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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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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pple♥ 작성일11-07-11 22:56 조회5,476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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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ㅠ-ㅠ

글 다 써놓고 목록 클릭........... 후.............

그냥 딱! 한줄 쓰고 올릴까 하다가 그냥 다시 손가락 운동 합니다.

아침에 아들이 이불에 오줌 쌀때부터 알아봤어..
옷을 갈아 입히려고 마~~악~!!!
새옷 가져와서 애기를 안고 고실고실한 곳으로 따~~악~!!
옮기는데 아들이 토를 쏴~~악~!!
급한맘에 손에 잡히는 손수건으로 마~~악~!!
닦았는데... 갈아입힐 새옷.. ㅠ-ㅠ

냄비에 넣은 뜨거운 수저에 고추장이 안떨어진다고 머하로 손으로 만졌는지..ㅡ.ㅜ
걸어다닐때 마다 여기저기 머리 부딧히고.. 문고리에 허리 부딧히고..

마지막은 목록 클릭으로 마무리 하는구나...

댓글목록

giri님의 댓글

giri 작성일

음...우하하하하 ^^;;;  애플군 고생이 만아효 ㅋㅋㅋ

Apple♥님의 댓글

Apple♥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고생 완전 많네요..ㅋㅋㅋ

Kevin Park님의 댓글

Kevin Park 작성일

애플님은 아즘마로 고생이 많다는데,
기리님은 애플군이라고 그래서 쪼깐 해깔려하고 있는중입니다.

처음 글 읽을때는 애플님이 유부녀신줄 알다가
기리님 댓글보고, 한참만에 알아채렸다는~~
수고가 많네요, 애플님 ^^

Apple♥님의 댓글

Apple♥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 아줌마예요~
아들이 저에게 엄마라고 하는 여자 맞아요~!ㅋㅋ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나도 재작년에서 작년초까지 집에서 쉬면서 갓난애 키우던 생각이...ㅋ
밤낮없이 미리 끓였다 식힌 물과 끓인물을 적당히 섞어 온도 맞춰 네 시간마다 분유 타 줘야지
똥오줌 갈아 줘야지 집안 일 해야지
그제서야 애 엄마가 된다는 것의 고충을 알던... ^^

Apple♥님의 댓글

Apple♥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으... 다시 하라면 하시겠어요? 아.... 벌써부터 둘째 걱정이.. ㅠ-ㅠ

거꽁님의 댓글

거꽁 작성일

좀만 지나면...또 익숙해지실거에요. 요령이 생기는거죠. 눈앞에 애플님의 모습이
마구 마구 상상이 되어집니다...ㅋ

Kevin Park님의 댓글

Kevin Park 작성일

ㅋㅋ 죄송합니다. 애플군~~님 ㅎㅎ
기리님땜시 제가 성고문을 조깐 했었네요. ㅎㅎ

아무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애플님의 분주한 하루가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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