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에요!..제가 업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언나요?
아.. 뒤져봐야게따!

암튼 캔님 접으믄 안됨!..그럼 캔님 아니고 깡통님이라고 부를껴에욧!^^;;;;

구겨진 깡통 재활용 해서 펴 드려욧~~~~~~~~~~~ -0-

심각하구만.. 철이 없어도 너무 없는행동을 쑤바양이....
아무리 공유하고 싶어도 지킬건 지켜줘야....
행복한 가정에 오해로 인해.. 금이 생긴건 막을수도 없고..넓어지면 넓어졌지..
그래서 오해가 무서운거이여~~
잘 해결되서 다시 웃으면서 리플달아주삼..우드님..
빨리 돌와와용~~

캔.. 접긴 멀 접어 -__-;;;;
바다구경 자알하고 돌아오시오.... 빨리 오시오... 알찡? ㅎㅎ

요즘 토맥에서 굴곡이 많구만...ㅋㅋㅋ~~

생각에 바다에 빠지면 이래저래 더 많은 생각이 들지요...가끔 자맥질하여 수면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정말 아무일도 아닌 것이라 생각되어지는데...괜스레 걱정이 앞서더군요.
토맥생활 잘못해왔나라는 생각은 기우에 지나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접고 자시고가 어디 있나요...^-^
바다구경 좋지요.....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작은 일들중에 하나를 겪으신것 뿐이고
특히 이곳 맘앤댓에서는 캔우드님의 복귀신고를 기다리고 기다린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희정양의 성장기도 보고싶고
캔우드님의 굿리플들도 보고싶답니다.

남자인 미키가 보기에
믿음직한 가장이며 사회생활과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넘치는 캔우드님이었고

언니인 미키가 보기에
장난 속에 감춰진 배려와 편안함이 많이 녹아있었음을 볼 수 있는 캔우드님이었답니다.

토맥에서의 캔우드님은
충분히 신뢰받을만했고 칭찬받을 만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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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넘치는 칭찬을 한 미키였습니다.ㅎㅎ
이따 봐요....!

쑤바양은 미안하고 궁금해서 글을 올렸을겝니당....

흠...
맘이 넓고 기댈수있는사람이라는 생각에... 쑤바양은 전화를 했을테고.....
마눌님은 당황스러웠을테고....

어제는 참으로 걱정스럽더이다.....

잘 다녀오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