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녀1남의 아버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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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법사 온 작성일09-11-16 12:48 조회1,381회 댓글11건본문
지난 토요일 병원에 가니 둘째 가을이가 아들이라 하더군요.
초음파에 고추가 나왔더라는..ㅎㅎ
그렇게 이제 1녀1남의 바람직한 200점짜리 득실을 올렸습니다.
아들만 둘이신 거꽁님!
희정공주만의 캔우드님!
그외 200점이 아닌 분들은...
부러워해주세요!! ㅎㅎ
추신 : 태명의 의미
첫째 '봄'이 희망을 심는 의미로..
둘째 '가을'이 결실의 의미로 다소 흔하지만 가을이로.
댓글목록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추카드림미다~~~!!
더 바랄 것이 있겠슴미까,, 금쪽같은 선물을 얻었는데 말임미다~
와이프 잘 챙겨주십쇼~~ 잘 하시겠지만,,^^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작성일
오~~축하드립니다.
울 예림이 더크면 한번 생각해봐야할듯~ 머가 그리도 바쁜지
꼬맹이 크는것도 제대로 못보는것같네요.
저번주 일요일에 유부클럽에 입성한 니와토리, 미르님 결혼식에까지 같이간 우리딸~
많은신 분들이 신종플루로 애기를 모두 맡겨놓고 나오셨더라구요..ㅎㅎ
엄마가 아닌것 같다는 이야기 까지 들었네효...ㅜ..ㅜ
몇일 지켜보고 있지만 감기기운없이 튼튼하네요. 건강한 우리딸~ ㅋㅋ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온님~
저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당^^
아이고~~
거꽁님의 결정적인 곳 이야기와 캐빈님의 메달이야기...
정말 재미있습니당 ㅎㅎ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ㅋㅋㅋㅋ
재밌네요 ^^
아~ 요즘.. 따님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
캔우드님은 느끼셨을테고..
명랑님은 조금 기다리시면 될테고..ㅋㅋ
캐빈님도 느끼셨을테고..
.
.
거꽁님은.. 아들로 느끼셈~ ㅎㅎ
Kevin Park님의 댓글
Kevin Park 작성일
마법사 온님, 아버지 닮은 딸이 잘 산데요. 그러니 큰따님이 잘 살겁니다.
위에 거꽁님 글 보니 얼마전 제 아이 태권도 데려갔다가 옆에 있는 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분 왈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매달이래요,
그 집은 아직 가능성이 있으니 아들 하나 만들어 봐요"
"아들 둘에 딸 하나면 은매달이구요.
그런데 아들만 셋이면 뭔지 알아요?"
그건 말이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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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메달이래요~~ ㅎㅎ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그렇군요...200점 달성하셨네요...전 아들만 둘이라...순위권 밖이라~~200점이신 온님의 기분을 잘 모르겠네요~ㅋㅋㅋ 다만 마냥 그딸래미가 부러울뿐~~우리 첫째는 딸보다 더이쁘게 생겼는데...아빠도 안닮고 그래도 지아빠보다 쪼매 더이쁜 나를 닮아주었는데...거기다....보조개까지 꼭 찍어주었는데..결정적인곳이...지 아빠랑 닮았네요...ㅠ.ㅠ;;;
ㅋㅋㅋ 근데...온님~~어른들 말씀에...아는 부라봐야(낳았봐야)안다...하시는 말씀이 있답니다...ㅋㅋㅋ전 끝까지...지켜볼겁니다...^______^ 아~~또 울 첫째아들 로봇안좋아합니다...소꿉놀이 무지막지..사랑하거든요....아들이라고...다 건담을 좋아하는건 아닌듯~~~
배아파서~~오늘 저녁 다 먹었네요~~~배아파~~딸있는분 젤 부러워~~ㅜ.ㅜ
giri님의 댓글
giri 작성일
음...전화했드만....전화기가 받으면 꺼지는 고장이 생겨서....
아이폰 나오면 살라구....
고추라...드뎌 가치 건담 가지구 놀겠네...효... 다뿐디 @@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참 요즘 명랑님 잠못드시겠는걸요? ㅎㅎ
요즘 우리딸 너무 귀여운데...
한가지 아쉬운건 자꾸 나를 닮아가는게.. ㅡㅡ;;
어제는 자고있는 모습을 보는데.. 왠지 내모습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신이 자신의 자는 모습을 못보는데도,, 신기하게도 나랑 닮았단 생각이 들어서,
와이프에게 물어봤더니.. 꼭 빼닮았답니다. ㅋㅋ
닮은건 좋은데.. 다들 와이프닮았으면 더 이쁠뻔했다고 해서리.. ㅡㅡ;;
둘째는 엄마닮길 바래요~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오...축하드립니다...소중한 산모...감기.신종.조심...!!
그 어느누가...자식 뽐뿌를 넣어주셔도...일편단심희정공주...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ㅎ...축하...^^
이제 곧 잠못드는 나날이 기다림..ㅋㅋㅋ
Kevin Park님의 댓글
Kevin Park 작성일
마법사 온님 300점에 도전해보심은 어떠신지요?
뭐가 300점이냐구요? 딸 둘에 아들 하나랍니다.ㅋㅋ (그런데 그게 맞나?? - 혼자말)
아뭇튼 축하드립니다.^ 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