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한걸음씩...
찰리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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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3 13:42
1781년 9월9일 영국의 와일램에서 한 소년이 탄광 화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가난하여 학교도 못다녔고, 교통 혁명의 기수가 되기까지 숱한 고생을 했습니다.
12세 때부터 아버지가 다니는 탄광에서 일하기 시작했고,14세 때 탄광 화부의 조수로 일하
게 되면서 증기기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15세 때에는 정식 화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틈틈히 글을 배워 와트의 증기기관에 관한책을 읽었고,
증기기관의 구조와 원리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23세 때 킬링워드 마을의 탄광으로 옮겨 기
관사로 일하다가 33세 때인 1814년에 드디어 세계 최초의 증기기관차를 완성했습니다.
그가 바로 철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스티븐슨입니다.
증기기관차는 고난을 이기고 한 계단씩 목표를 향해 줄기차게 노력한 스티븐슨의 집념과 연
구의 열매였습니다. 모든 결과는 한꺼번에 이뤄진 것이아닙니다.
한 단계씩 목표를 성취한 결과입니다.
한 번에 모든것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한 걸음씩 실천에 옮기는 이
가 되시길 바랍니다.저또한마찬가지입니다~.~
모두들안녕하세요(_ _)좋은하루되세요^.^~
내 기억하리다 스티븐슨~
하지만 이 글은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