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 가상 -
비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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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9 12:09
어제 부터 완전 머피의 법칙 -
회사에 아침에 출근해서
일을 열심히 하는데
유에스비 쇼크로
메인보드가 나가서
하루종인 기생 살이 하면서 남자리 컴퓨터 빌때
외장하드에 데이타 쇽쇽 너가지고
와따 가다 하면서
패키지 1개 끝내고
글씨 컷팅 할께 있어서
그거 작업하는데도 역시 왔다가따 하다가
데이타 들고 간판집 찾아 헤매는데
회사 언니가 원래 아는데가 고깃집으로 바껴서
간판집 찾아 춘데 30분 돌아 댕기다가 발견
들어 가서 외장하드 꼬브려리
윈 98
ㅋㅋㅋㅋ
다행이도 혹시나 해서
웹하드에 올려논거 있어가지고 서리 글씨 컷팅 완료
패키지 완료한거 시안 뽑으려는데 프린터기 멈춤
아주 쌩 난릴를 치다가 30분만에 복구
어제 안존일도 있고 해서 이래 저래 속상해서
회사 언니 오빠들 꼬드겨서 술사달라고 쫄라가지고
1차 고깃집 2차 회사 언니네가서 술먹다
잠이 들어 버림 -
오늘 원래 인천 시안 가지고 들어 가기로 했는데
술먹고 일어나니 8시
참 가기도 여차여차 해서
인천 이사님게 전화 드렸더니
연락 줄때까지 출발 아직 하지 말래서
다행이다 하고 있음
오늘 아무래도 연락 안올거 같아서
서울 세계 베스트 디자인전 전시회 갈라고 준비중 -
혼자서 갈것임
혹시 가시는분
싸이에 글 남기세요
www.cyworld.com/flyingbisang
아침에 강동 구청에서 차타고 한시간 열심히 왔더니
집앞에서 열쇠가 없는것을 깨달음
룸메가 늦게 나가서
내가 문 안잠가서
전날 깜빡하고 집안에 두고온것 같은
삼호물산에서
신사동 출발
룸메 한테 열쇠 받아
지하철 3호선 타고
약재역 캐논에 들려서 카메라 박살 난거 찾아 오려니
분해를 다 해놔서 다시 오라고 함 -
이날 따라 이상하게도 3층까지 걸어 올라감 -
8시 출발해 집에 오니 12시 -
집에 들어 와서
요렇게 오자마자 토맥질함
어제, 오늘 완전
설상 가상임
이따 전시회 가서
먼일날까 두려움 -
하루가 아니라 한 몇개월 정도라도 생각해바바
끔찍하지?
그나마 다행이기라.ㅋ
3분의 1만 봐서
ㅍ,ㅍ
내일 토요일 다시 갈라구요 -
이제 좋은일 있으려구~
힘내욧!
그래두 볼것응 봐야지~~~~
그래도 아자 아자!!
디자인전 잼나게 보고와~~~ ^^emoticon_004
반대(거리 이건 진짜 아는데) 그거 법칙이 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