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다들 잘들 지내시지요?
날씨도 꾸물꾸물한거시,,,아주 꾸리하고,,습기가 마나서그렁가,,,
몸도 질퍽질퍽,,-,.- 땅도 질퍽질퍽,,,ㅋㅋ

오늘은 왠일로 6시 20분에 일어나,,
처음으로 운전면허 연습장을 갔지요~

근데 전 가자마자 운전대 잡는줄 알아떠니
첫시간은 책던저주면서 책읽으라해서,,졸린눈비비며 먼소린지도 모르는글자들을
읽어만 내려가고,,,ㅎ ㅎ
둘째시간엔 15분정도 이거이 머다,,저거이 머다 갈켜주더니
직접 타보라더군요,,
어찌나 떨리던지,,,,ㅋㅋㅋㅋ
그래두 잼나게 하고왔슴니다,,낼두 새벽에 가려구요~
새벽에 가니깐 그나마 사람이 없네요,,,,,

운전강사분이,,
학생이세요?
-_-;; 아뇨,,,,해떠니 그럼 몇살이신데요?
에효,,,,스물일곱이요,,해떠니만
놀라더군요,,푸하하하 스물둘인줄 알아따나,,-,.-
이것도 돈 미리내서 그렁건가,,,ㅋㅋ

하튼,,열심히 해서 함번에 붙으려구요~^,.^
면접도 간간히 보고있구요~
요즘은 집에서 밥비벼먹는거시 얼마나 맛난지,,
맨날 꼬치장들구 비벼먹기 바쁘네요~
클나써요~~~~뱃살이 한계에 다다른듯,,,,
운동도 좀 하구~그래야되는데,,,ㅋㅋㅋ

카트에 푹 빠졌슴니다,,
운전대 잡고 더한듯,,ㅋㅋㅋ

아우~삶이 오늘처럼 맨날 즐겁기만하면 얼마나 조켄냐구요~
암생각없이말이지요~~~~

다들,,즐거운 목욜되시구요~
오늘 월급날이신 분들많으시던데~
월급받으시고 맛난거라도 사드시면서 재충전의 시간이 됐음조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