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여러분들 만나 잼나게 회포를 풀고 싶었습니다만.....힘들것 같네요...ㅠㅠ
가기도 싫은 워크샵을 상의도 없이 날짜 정해버리고
무조건 참석하라는 실장님의 횡포에 당해 뿌렀습니당....emoticon_007
가까운 곳에서 모이는 지라 내심 기대하고
지방분들도 오시는지라 가슴 설레 었는뎅.....
어쩔수가 없네요...단체 생활이란....ㅠㅠ
모임 즐겁게 가지시구욤....백작이 몫까정 잼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emoticon_101
전 잠이나 뻔질나게 자다가 끝낼랍니다....
참석 못해 정말 죄송하구요
쑤바님께는 더욱더 죄송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생길지 모르지만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슴당....
마지막까지 안가게 되길 기대했건만 물거품 돼버렸으요~emoticon_008
저는 삼실에선 별루 말도 없고 과묵한 편이라...왕따(?)에 가까운 편인뎅.....
지금부텀 짜증나기 시작이네용....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