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찰리 맨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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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9
2007.07.18 01:16
술먹고 사장이랑 대판 싸웠습니다... 사장의 이상한 변덕 때문에....
머.... 그래도 당당합니다....
제가 잘못해서 시작한 싸움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담날 당당했습니다...
오히려 사장이 저에게 미안하다 먼저 말하더군요....
하지만 제게 필요한건..
사과가 아닌.....
다른 것이었는데.....
지금..... 사장의 그 변덕 하나 때문에......
제 마음은.... 좀....
굳었습니다......
그리고..... 닫혔습니다......
이젠.... 열기가 두렵네요.....
제가 술로 위로를 해드림;;
화이팅!! 힘내세요^^
전주에 대구에..... 제길... 근데.. 언제 가지....
님들의 위로에 진심어린 감사 드립니다....
다시 조금씩 열어야지요^^
근데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면요 그 상대가 불쌍하단 생각도 들기도하고
좀더 현명하지 못했던 저를 보게 되기도 하는것같더라구요.
맘을 닫는다는건 하나의 짐을 지는것과 같은것 같아요.
답답하니까.. 닫지말고 여세요~ 아자!!!^^
암튼 ~ 세상엔 믿을놈X 하나없다니깐 ㅋㅋㅋemoticon_001
그래도 고생하자꾸나 ~ 써글넘아
일루와....추어탕 사주께..+_+
화이팅입니다 ^^
(저녁이오면 이라 아뒤 바꾸라 하기만 해봐여? 콱~)
그런데 윈드님은 안주무시고 모하삼? =_=
.
.
아차차.. 맨슨님.. 두려우면 열지마셔여 ^^
(응? =_= 뭔말이래?)
계속 까만 밤이어씀 좋겠다그요~~ emoticon_017
닫을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어여..
발 뻗고 자는 역활이란건 맞는거 같지만.. ㅎㅎ^^
인간들의 나름대로의 약육강식.. 일지도...-_-
닫힌 마음이 무엇에 관한 건지 궁금하네여.. 단순히 일(사장)때문은 아니라 이 일을 시발점으로 무언가 생각하시는게 있으신 듯 한데여.. ^^
글도 발 뻗고 자는 역활이라 다행~ ^^